부영 ‘리버티 워크 서울’ 개최…美 6·25재단에 10만달러 후원

부영그룹이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미국 비영리재단인 6·25재단과 대한민국육군협회와 함께 걷기 대회인 ‘리버티 워크(LIBERTY WALK) 서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이날 6·25재단에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후원금은 미국 초등학교에 6·25전쟁 참전 용사 이름을 딴 도서관 건립 등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