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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중기부, 유망 中企 60곳 ‘아기 유니콘’ 선정

입력 2022-06-02 03:00업데이트 2022-06-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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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억 정책자금 등 지원
기존 선정 기업들 매출 2.5배 늘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 60개사를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들에는 신시장 개척 자금(최대 3억 원),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정책자금(최대 100억 원)을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아기 유니콘 기업 60개사의 평균 업력은 5.1년(3월 31일 기준)이었고, 매출액과 고용 인원은 각각 46억4000만 원과 35.9명이었다. 특히 정보통신 분야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관련 기업이 27개사(45%)로 가장 많았고,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이 16개사(26.7%)로 뒤를 이었다. 최고 성적을 거둔 기업은 ㈜네이처모빌리티로, 렌터카 가격 비교 플랫폼인 ‘찜카’를 운영하고 있다.

중기부는 아기 유니콘 사업을 통해 혁신적 사업 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들을 예비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00억 원 이상)으로 육성하고 있다. 2020년부터 2년간 100개사의 아기 유니콘 기업이 선정돼 고용과 매출이 각각 약 2배와 2.5배 증가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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