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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소아암 환자 위해 헌혈증서 기부

입력 2022-05-31 03:00업데이트 2022-05-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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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이마트
이마트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특히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방 안전 키트’,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 등 아동 안전 물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북 울진 산불 등 갑작스러운 화재로부터 아동들을 지키고자 마련된 캠페인으로 소방복 재활용을 통해 만든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 2700여 장, 소화기, 탈출망치, 구조 손수건이 포함된 ‘소방 안전 키트’ 100세트 등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들은 7월 전국 아동공동생활가정 그룹 홈 100곳 및 이마트 희망 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에 전달된다. 특히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만들었다.

또 이마트는 지난달 27일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헌혈증서 및 기부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 절감에 쓰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2013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지금까지 전달된 헌혈증서는 3만1667장으로 앞으로도 헌혈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입학철을 맞아 3월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후원을 실시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결연아동 장학금 지원 사업이다. 해당 장학금은 이마트가 운영하는 별도 기금인 ‘클린뱅크’를 기반으로 조성된 것으로, 이마트 임직원들이 외부 강의를 진행하거나 회의에 참석하는 등의 사유로 사례금을 수령하는 경우 일정 비율을 의무적으로 클린뱅크에 이관하게 된다. 이마트는 2005년 클린뱅크를 출범했으며, 2017년부터 이를 활용한 장학금 지급을 시작해 아이들을 지원해 왔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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