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가능한 강남 테헤란로 명품주거용 오피스텔

더 플레이스 강남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중심업무지구에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실거주자와 투자자의 선호도가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더 플레이스 강남’은 전 가구 방 2개, 거실, 별도의 드레스룸이 갖춰진 소형아파트 구조로 기존 오피스텔(구축아파트)처럼 복도식 구성이 아닌 한 층당 세 가구씩 프라이빗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계단식으로 조성했다.

연면적 약 1998m² 규모의 지하 1층∼지상 14층 건물로 오피스텔 33실, 오피스 6실 등 총 39실로 구성되었으며 지상 2∼3층은 오피스, 지상 4∼14층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주차대수는 장애인구역 포함 가구당 1대 이상으로 총 40대를 확보했다.

역삼역(센터필드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아마존, 페이스북, 크래프톤 등 국내외 대기업 다수가 입주한 역삼 센터필드가 바로 맞은편에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삼성역과 잠실종합운동장을 아우르는 개발 호재인 ‘국제교류복합지구’와도 인접해 해당 사업의 직접적 수혜도 기대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영화관, 백화점, 관공서, 대형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강남 학군 진학이 가능한 입지라 학부모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는 최고급 빌트인 가전이 돋보인다.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에어컨은 물론이고 전기오븐과 와인셀러, 개인 금고, 에어드레서, 건조기, 세탁기, 신발장 멀티 클리너 등 하이엔드급 풀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더 플레이스 강남’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각종 법률 및 규제에 해당되지 않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과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

무엇보다 인근 오피스텔 대비 낮은 분양가로 공급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강남구 일대에서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의 평단가에 비해 약 70∼80%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어 안전 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밀집한 테헤란로 중심에 입지해 공실 걱정 없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으며,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 책정으로 향후 매도 시 상당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삼성동에 위치해 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