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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지난해 매출 1.5조 ‘깜짝 실적’…영업익도 두배 ‘껑충’
뉴스1
업데이트
2022-04-08 15:15
2022년 4월 8일 15시 15분
입력
2022-04-08 15:14
2022년 4월 8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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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 루이비통 매장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루이뷔통이 지난해 매출 1조5000억원에 달하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자 루이뷔통을 비롯한 국내 명품업계가 ‘보복 소비’ 효과를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
8일 루이비통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조468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1조468억원) 대비 40.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1519억원) 보다 두배 가량 뛴 3019억원을 기록했다.
루이뷔통은 지난해부터 국매 매출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주식회사와 마찬가지로 유한회사 역시 자산·매출이 500억 이상일 경우 실적을 공개해야하는 신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기 때문이다.
루이뷔통은 지난해 1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1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 심리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보복 소비’ 효과로 풀이된다.
한편 루이뷔통코리아에 앞서 6일 감사보고서를 발표한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 코리아 역시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디올은 지난해 전년(3285억원) 대비 두배 가량 급증한 613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115억원으로 지난해 1047억원보다 두배가량 뛰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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