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스크린을 완성한다 [프리미엄뷰]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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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는 플레이어 한계를 넘은 삼성 ‘더 프리스타일’





《과거 젊은 세대는 카세트나 CD, MP3 플레이어로는 음악을 듣고 비디오와 DVD 플레이어로 영상을 감상하는 등 음악과 영상을 별개의 플레이어로 즐겼다.

그리고 2022년, 단순히 듣고 보기만 하던 기존 플레이어의 한계에서 진화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더 프리스타일’이 등장했다.

자유로운 사용성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변모하는 더 프리스타일은 언제 어디서나 나에게 꼭 맞춘 스크린으로 ‘나만의 스크린’을 즐기는 ‘새 시대’가 열렸음을 선언한다.


형식이나 목적,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나만의 스크린을 펼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더 프리스타일의 등장으로 우리는 전에 없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으로 오늘날 소비자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더 프리스타일이 안내하는 ‘나만의 스크린 시대’로 떠나 보자.



오직 나를 위한 스크린 등장,
놓고 켜고 기울이면 손쉽게 세팅 ‘OKAY’

일반적으로 프로젝터 사용 시 적합한 설치 환경을 찾고 화면의 균형과 포커스를 조정해줘야 했다. 그러나 더 프리스타일은 오토 스크린 세팅 기능으로 이 같은 번거로운 과정 없이 놓는 순간 원하는 위치에 자동으로 스크린을 만들어 최적의 화면에서 편리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화면의 키스톤과 포커스, 레벨링을 자동으로 맞춰 주는 ‘오토 스크린 세팅’은 디바이스가 벽과 기기 간 거리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 화면의 수평과 초점, 상하좌우 화면 비율을 빠르고 정확하게 맞추는 기능으로 어디서나 반듯하고 선명한 스크린을 즐길 수 있다. 왜곡된 화면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오토 키스톤’은 각도와 관계없이 16:9의 직사각형 화면을 만들고 ‘오토 포커스’는 화면의 초점을, ‘오토 레벨링’은 화면의 수평을 자동으로 맞춰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최신 기술 집약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더 프리스타일은 어려운 전문 용어를 몰라도 쉽고 빠르게 스크린을 띄워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야외에서도 실감 나게 즐기는 콘텐츠,
어디서든 무엇이든 ‘PLAY’

더 프리스타일은 기존 프로젝터가 고수하던 사용 방법에서 벗어나 실린더 형태의 간결한 ‘360 디자인’을 적용해 활용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이다. 특히 최대 180도까지 움직이는 보디는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디바이스를 이동하지 않고도 손쉽게 움직여 벽에서 천장까지 다양한 방향에서 원하는 각도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단 83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원통형 디자인으로 이동과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원 콘센트가 없어도 USB-PD, 50W/20V 외장 배터리 연결로 사용할 수 있어 테라스, 여행지,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터는 화질이 아쉬울 것이라는 생각’도 이제는 버려야 할 때다. 더 프리스타일은 영화관급의 시네마 스케일을 자랑한다. 선명한 FHD 고화질을 벽과의 거리에 따라 최대 254cm(100인치) 크기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며, 풍성한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우는 360도 사운드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몰입감 넘치는 시청 환경을 완성한다.

최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연이어 국내에 진출하면서 편안한 나만의 공간에서 콘텐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더 프리스타일은 다양한 OTT 앱부터 삼성TV Plus까지 다양한 스마트 콘텐츠를 제공하며, TV 화면 미러링 기능을 활용하면 거실에 놓인 메인 TV 화면을 다른 방에서도 더 프리스타일의 대화면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와
즐기는 특별한 ‘STAY’
오늘날 젊은 세대는 제품의 성능은 물론 새로운 사용 경험이나 독특한 재미까지 고려한다. 더 프리스타일은 다채로운 사용성을 자랑하는 ‘바이브 모드’로 소비자의 각양각색 취향을 만족시킨다.

더 프리스타일과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하다가 상단에 전용 렌즈 캡을 씌우면 은은한 불빛의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빛을 내는 무드 라이트를 음악과 함께 즐긴다면 멋진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되어 있는 이미지, 영상으로 다양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는 매직 스크린은 네온사인 같은 그래픽과 텍스트의 ‘라이팅 효과’, 창밖 풍경이나 모닥불 등을 연출하는 ‘장면 효과’, 반복적이고 화려한 패턴의 ‘프리즘 배경’ 등을 지원해 자신만의 공간 인테리어를 특별하게 변신시켜 준다. 이뿐만 아니라 매직 스크린이 투사된 벽을 포토 월로 활용하여 분위기 넘치는 셀피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The Freestye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삼성전자의 2022년 신제품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플레이어다. 180도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공간에 최대 254cm(100인치) 크기의 화면을 구현하며, 한 손에 들어오는 830g의 무게 등으로 휴대성을 높여 실내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뷰#삼성#더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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