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가을철 전세난에…LH 2차 공공전세 평균 경쟁률 15.8대1
뉴스1
입력
2021-11-15 11:25
2021년 11월 15일 11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료사진 2021.9.28/뉴스1 © News1
가을철 전월세난이 심각했다는 지적이 이어진 가운데 2차 공공전세주택의 평균 경쟁률이 16대1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9월 모집 공고를 진행한 2차 공공전세주택 물량 476가구에는 총 7503명이 신청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15.8대1로 집계됐다.
공공전세주택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11·19전세대책에 따라 새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시중 전셋값의 80% 수준의 임대보증금 납부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서울은 92가구 모집에 3784명이 신청해 4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은 191가구에 935명이, 경기는 141가구에 2032명이 몰렸으며 각각 4.9대1, 14.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전주가 2가구 모집에 130명이 몰려 6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광주는 20가구 모집에 430명(경쟁률 21.5대1), 부산은 30가구 모집에 192명(경쟁률 6.4대1)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공전세주택의 전반적인 실사용 면적은 58.99~108.13㎡이며 임대보증금은 1억2000만~3억3000만원 수준이다.
공공전세주택의 신청 자격은 기본적으로 성인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별도의 소득이나 자산 기준은 없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세난 해소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상청 “수도권 비, 눈으로 바뀌어…밤까지 중부 내륙 많은 눈”
경찰공무원이 술값 시비하다 종업원 구타…법원 “전혀 반성 안 해”
르세라핌 상하이 사인회 돌연 취소…中-日 갈등 여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