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3분기 영업익 역대최대… 작년보다 307% 올라

박성진 기자 입력 2021-11-10 03:00수정 2021-11-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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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올해 3분기(7∼9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백화점의 외형 성장과 신세계디에프, 신세계까사 등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9일 신세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6671억 원, 영업이익은 1024억 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3%, 영업이익은 307.1% 증가했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백화점이었다. 백화점 3분기 매출은 50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었다. 영업이익도 727억 원으로 81.1% 증가했다. 명품(32.7%)과 해외 패션(29.7%) 매출이 증가한 데다 신규점 출점 등의 효과가 반영됐다.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눈에 띄었다. 패션, 화장품 등 사업인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은 3502억 원으로 4.9%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41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면세점 사업인 신세계디에프 매출은 7969억 원으로 82.3%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2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센트럴시티와 신세계까사 매출도 각각 603억 원(3.9%), 602억 원(28.7%)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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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신세계#3분기 실적#역대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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