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대한민국 최초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로 조성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1월 9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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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투시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투시도
초고가 주상복합 수준의 ‘외관·경관조명 특화’ 적용…인천 서북권 '랜드마크'로 조성

DK아시아·DK도시개발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외관·경관조명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DK아시아·DK도시개발 김효종 대표는 “구역면적이 56만여㎡(17만평) 이상이고 전면 가로 폭이 1km에 달해 아라뱃길 남측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도 볼 수 있다”며 “특히 40층 초고층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경관조명과 시그니처 사인물 등 진화된 외관을 적용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인식됨은 물론,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이자 인천 서북권의 관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 외관 특화 및 경관조명 추가 확대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콘셉트를 강조한 ‘리조트 도시’ 구현을 위해 분양 당시 일부 동에만 적용하기로 했던 경관조명을 추가 확대했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라는 의미의 ‘스테이(Stay)’와 ‘휴가’라는 의미의 ‘베이케이션(Vacation)’을 합성한 단어로 리조트 도시의 철학을 담았다.

페인트로만 마감하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측벽에는 조명 및 비조명형 금속 재질 구조물을 적용했으며, ‘프레스티지 골드’ 컬러와 ‘프리미엄 블랙’ 컬러 구조물을 전체동에 적용해 단지 전체의 품위를 높였다. 구체적으로 도로에 면한 단지 외부 쪽은 조명형 금속 구조물 15개(골드 12개소, 블랙 3개소)를 추가 설치해 단지에 생명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단지 내부는 입주민들의 편안한 주거생활을 위해 추가로 비조명형 44개(골드 5개소, 블랙 39개소)를 설치했으며, 조명을 활용한 고급화로 야간에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스케일과 웅장함,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1블럭, 2블럭의 상징인 103동과 203동 옥탑에는 폭 40m의 길이의 옥탑구조물 ‘로열 그랜드 게이트’를 설치한다. 조명을 통해 단지의 존재감을 극대화한 것으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시그니처 사인물’이다. 단지 측벽에는 입면 특화 조명을 통해 단지를 보다 생동감있게 연출했다.

진화된 외관 특화와 경관조명을 통해 낮에는 ‘직선적이면서도 간결한 건축 입면을 드러낸 웅장한 단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밤에는 인근 검암역은 물론 청라IC와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도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둘러싸인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단지 내 입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안조명도 업그레이드했다. 단지 내 설치하는 조명의 수를 크게 늘린 것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단지 조성을 위해 조도도 충분히 높였다. 일반 볼라드 조명이 아닌 진화한 볼라드 조명 디자인으로 기존보다 1.5배 이상 추가 설치를 결정했다.

안전을 위한 아이들의 통학로에도 특화 조경 공간과 다양한 테마의 수종 식재를 계획해 디테일하고 세심하게 배려를 했다. 단지 내 조경이자 학교가는 길에는 장미터널, 느티나무길, 단풍나무길, 메타세쿼이아길 등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고, 차없는 길로 조성할 예정이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입주와 동시에 개교하는 것을 목표로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을 지어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들이 불편함 없이 입주와 동시에 등교할 수 있도록 DK아시아·DK도시개발이 선행 투자한다는 설명이다.

■ 공간 특화 및 서울과 가장 가까운 리조트 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 도시를 지향한다. 최근 서울시와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직결사업을 연내에 해결하겠다고 밝히면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38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4,805세대로 현재 인천 서구 최대규모다. 단지 가로축 길이가 1km에 달하며, 인천 서구 최초 아라뱃길 남향뷰 및 서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단지이기도 하다.

구역면적은 56만여㎡(17만평)에 달할 정도로 넓고, 단지 내에 마로니에·왕벚나무 등 다양한 식재를 통한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1단지와 2단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아파트 동 간의 거리는 직선 약 110m, 최대 135m로 개방감을 높였다.

김 대표는"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보다 진화된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라이프 씨티 크리에이터(Life City Creator)’로서 세상에 없는 단 하나의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스케일면에서도 최고를 추구하지만 디테일에도 더욱 신경쓰는 회사로 공간이 가지고 있는 힘과 여유로운 삶 여기에 다양한 테마와 부대시설 그리고 조경과 조경 시설 및 수경시설로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따라 올 수 없는 능력으로 리조트를 도시를 완성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 도시다. 누군가는 스케일에 만족하겠지만,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디테일에 더 집중하고 있다. 외관·경관조명 특화, 단지를 아름답고 다채로운 조경 및 특화 길로 만들어 차 없는 산책로를 따라 유치원·초·중·고교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콘셉트로 계획·조성하고 있다. 또한 직선으로 약 110m, 최대 135m에 달하는 동간거리로 단지를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며 “입주민들이 떠나야 만날 수 있는 리조트가 아닌 집에서도 누릴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구현해 냄으로써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엔드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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