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 ‘리프레스 서비스 캠페인’ 진행… 보증 만료 車 순정부품 15%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9월 27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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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0일까지 5주간 진행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대상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다음 달 30일까지 약 5주간 ‘2021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프를 비롯해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지 않은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 스텔란티스(구 FCA) 산하 브랜드 차량이 캠페인 대상이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이후 늘어난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고 한다.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종을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고 모파(MOPAR) 순정부품 15%(엔진오일, 타이어 제외) 할인이 지원된다. 보증 여부와 상관없이 순정 액세서리와 브랜드 머천다이즈 아이템은 15% 할인한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았던 연휴 이후 자동차 상태 점검은 필수”라며 “이번에 마련한 캠페인을 활용해 무상으로 차량 점검을 받아 안전한 운전을 도모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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