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여행·시승 합친 ‘드라이빙케이션 카텔 패키지’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7월 6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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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록·제타·파사트GT’ 시승 제공
롯데리조트부여 숙박권·굿즈 등 포함
체크인 전날 시승차 탁송 서비스 지원
패키지 가격 29만7000원부터

폭스바겐 티록
폭스바겐 티록
폭스바겐코리아가 여행과 시승을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휴가 시즌을 맞아 힐링과 드라이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인기 모델을 타고 롯데리조트부여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드라이빙케이션 카텔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패키지는 롯데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1박 기준 패키지 가격은 29만7000원부터 시작한다. 카텔 패키지 이용은 다음 달 2일까지다.

이번 패키지에 투입되는 차종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록과 콤팩트 세단 제타, 중형 세단 파사트GT 등 3종이다. 패키지는 해당 차종 1박 2일 시승권과 롯데리조트부여 1박 숙박권, 폭스바겐 오리지널 폴딩 박스, 비베러디쉬 브런치 세트, 집콕 여행 꾸러미 등으로 구성됐다.

시승 모델과 객실 타입에 따라 3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A형 티록X패밀리룸과 B형 제타X스위트룸, C형 파사트GTX스위트룸 등이 준비됐다. 소비자들의 바쁜 일상을 고려해 체크인 전날 선택한 패키지에 해당하는 차량을 집 앞까지 탁송해 주는 프리미엄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도 제공한다. 탁송 서비스는 수도권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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