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정규직 등 37명 공개채용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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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감동경영]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정규직 신입사원 6명, 청년인턴 20명 등 총 37명을 공개 채용한다.

정규직은 신입직 6명(일반직 4명, 연구직 2명), 변호사 실무경험자 등 경력직 2명을 채용한다. 또 총 20명의 청년인턴, 휴직 대체 근로자 9명 등 총 29명의 비정규직을 채용한다. 6월 말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방폐물검사 및 시공관리 분야 신입사원은 관련 직무 지식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며 산업보건 및 연구직(방폐물 특성분석) 분야는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법무직은 변호사 자격을 갖춘 3년 이상의 실무 경험자, 안전성 평가는 박사 학위 및 논문 게재 실적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청년인턴 수료자 중 성과발표회 우수자는 차기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은 가점을 부여한다. 입사 지원서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분야별 직무기술서 및 세부 내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 및 채용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공기업감동경영#공기업#원자력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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