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한 통당 58마리… ‘바른치킨’ 새 모델에 주지훈 발탁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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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에프씨
국내 최초 치킨실번제 시행
현미파우더-전용유로 조리

배우 주지훈이 국내 최초 치킨실번제로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는 ㈜이루에프씨 바른치킨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바른치킨은 좋은 재료로 깨끗하게 만든 치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치킨을 튀기는 기름에 대한 기준을 세운 브랜드다.

모든 치킨은 국내산 계육과 특허 받은 햅쌀 현미파우더, 전용유 ‘좋아유’로만 조리해 소화가 잘 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전용유 1통에 치킨을 58마리만 조리하고 기름을 교체한 뒤 기름 교체 후 몇 번째로 튀긴 치킨인지 숫자를 기재해 신뢰를 눈으로 보여주는 ‘치킨실번제’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58마리’라는 기준을 찾기 위해 깨끗한 기름의 기준을 산가 1.0으로 정하고 이를 넘지 않는 치킨 마리 수를 찾기 위해 대기업 연구소와 함께 수백 번의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바른치킨 담당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SBS 드라마 ‘하이에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한 팬덤을 자랑하는 배우 주지훈의 이미지와 바른치킨의 콘셉트가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주지훈과 바른치킨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주지훈은 현재 2021년 하반기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지리산’을 촬영 중이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한국의 식음료 기업#바른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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