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모터스, BMW 안양 통합센터 개소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4월 1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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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모터스는 BMW 안양 통합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BMW 안양 통합센터는 총 2967.3㎡ 면적의 지상 3층 건물에 BMW 안양 전시장과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전시장, 그리고 BMW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다.

통합센터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BMW 럭셔리 클래스 전시공간인 ‘GKL 존’, 고성능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M 존’, 그리고 BMW의 전기화 모델이 전시된 ‘i 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3층에는 BPS 전시장이 마련돼 BMW 신차와 인증중고차를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다.

1층에 자리잡은 서비스센터에서는 B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제도를 운영해 고객과 지속적인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고수리 전문 어드바이저가 상주하고 있어 사고 차량 상담 및 접수도 가능하다.

BMW 안양 통합센터는 서울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나 4호선 범계역에서 5분 거리에 있다. 과천이나 광명, 군포, 관악 등 인근 지역 접근도 수월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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