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성수기에도 예약 간편… 800만원대로 가족 별장 갖는다

[부동산 인사이드]일성콘도&리조트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 창립 회원 모집… 실버-골드-로얄 등 3가지 타입 선보여
20년 만기 후 100% 환급-연장 중 선택… 제주 등 직영리조트 회원가 이용 혜택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

가족 여행에서 가장 먼저 챙겨할 것은 안전성, 가성비, 편리성 등을 고루 갖춘 숙박시설이다. 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유명 관광지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예약부터 이용까지 편리한 리조트 콘도 회원권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일성콘도&리조트가 9번째 직영 체인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2022년 10월 준공 예정) 창립 특별회원을 모집 중이다. 객실 크기별로 실버, 골드, 로얄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이용 인원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부대시설로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워터파크와 키즈카페, 남녀사우나, 마트, 11개의 컨벤션 시설, 키즈 객실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원 가입시 객실 무료이용권-할인권 등 제공

일성설악온천리조트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즉시 현재 운영 중인 일성 직영리조트(설악온천, 제주비치, 남한강, 경주보문, 무주, 지리산, 부곡 등)는 물론이고 전국의 15곳의 콘도&리조트와 호텔 등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일성 직영리조트를 체인별로 살펴보면 설악온천리조트는 사계절 휴양지로 주변에 해수욕장과 주관광지가 많고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설악온천리조트까지 90분, 양양에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제주비치리조트는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이 가깝고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로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오션뷰 객실이 자랑거리다. 리조트 뒤로 제주올레길 14코스가 연결돼 있다.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경주보문리조트는 벚꽃축제로 유명하다. 주변으로 보문호수길, 경주 황리단길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경기 여주에 있는 남한강리조트도 인기다. 이 밖에 도자기 축제로 유명한 경기 여주에 위치한 남한강리조트, 천혜의 명산 지리산 노고단의 운해를 느낄 수 있는 지리산리조트 등이 있다.

일성콘도&리조트의 큰 장점은 간편한 예약이다. 주말, 연휴, 성수기에도 국내 콘도 회사 중 최고의 예약률을 자랑한다.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 창립 회원에게는 객실 무료이용권, 할인권, 워터파크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 무료이용권은 가족이나 지인과 나눌 수 있고 법인이나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실버형 800만 원대부터 로얄형까지 다양한 객실 중 본인에게 맞는 객실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회원권 중 일부에 한해 한시적으로 정상가 대비 약 10%의 분양가를 할인해준다. 창립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정상 분양승인을 허가받은 정회원권으로서 법적 회원수만큼 한정된 인원에게만 분양한다. 회원제의 계약기간은 20년이며 만기 후엔 100% 반환 또는 연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주변으로 다양한 관광지 밀집

일성제주비치리조트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관광 100선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관광지 1위에 오른 ‘문경새재도립공원의 종합휴양지구’에 들어선다. 주변으로 문경을 비롯해 충주, 단양, 상주, 안동, 영주 괴산 등 1시간 이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들이 밀집돼 있다.

대표적인 체험 관광으로는 집라인, 패러글라이딩, 국내 최장 모노레일, 클레이 사격장 등이 있다. 문경새재는 산과 계곡 사이로 완만한 경사의 6.5km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맑은 물소리에 흠뻑 취해 자연과 하나가 되는 힐링 산책길로 꼽히고 있다. 이 밖에 석탄박물관, 문경새재 1, 2, 3관문, 사극촬영장, 다기박물관, 봉암사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이나 부산에서 2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문경새재 나들목에서는 불과 5분 거리에 있다. 특히 서울-분당-이천-장호원-충주-문경으로 이어지는 중부내륙고속철도가 2023년 준공되면 서울에서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한편 일성콘도&리조트는 344실의 설악온천콘도&리조트에 250여 실과 온천수를 이용한 사우나, 아쿠아 시설 등의 증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비치리조트와 경주리조트 등은 특급호텔 수준의 리모델링을 추진해 회원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의 창립 특별 정회원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주소와 이름을 보내면 회원권 안내 자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