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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4 대책]홍남기 “부동산 안정세 정착 못해 송구…‘특단의 공급방안’ 필요 판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04 14:52
2021년 2월 4일 14시 52분
입력
2021-02-04 10:12
2021년 2월 4일 10시 1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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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부동산시장 안정세가 확실하게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송구하고 매우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까지 서울 32만 호, 전국 83만 호 주택 부지를 추가 공급하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먼저 그동안 정부는 세제·대출 측면의 투기억제책과 병행하해 3기 신도시 조성, 수도권 신규택지 발굴, 전세대책 등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해 진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정책노력에도 시장수급 불안, 시중 유동성, 인구구조 변화 등 다양한 도전요인들로 인해 부동산시장 안정세가 확실하게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그간 주택공급에 대한 우려 심리를 완전 불식하고 주택시장 안정을 확실하게 도모하기 위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특단의 공급방안’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늘 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게 됐다”고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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