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명문 골프장 12곳 무기명 4인 혜택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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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

모든 국민과 도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골프장들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도외 및 외국인 18만3772명, 도내 9만7832명 등 총 28만1604명에 달했다. 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2년 이후 내장객을 비교해보면 월 단위로는 역대 최대다. 도내 몇몇 골프장을 확인한 결과 현재 이달 중순까지 예약이 끝난 상황이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가 한정계좌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가 위치한 애월에서 제주 동·서부권 명문 골프장 12곳을 무기명 4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천혜의 청정 제주에 위치한 프라이빗 명품 단독 별장형 안달루시아는 분양금액 2500만 원이 전액 보증금 형태인 등기제다.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대지 450m², 주택 129m²(약 40평) 규모 단독 별장형(2층) 16채 단지로 준공된 애월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를 연간 20일은 1일 이용관리비로 이용할 수 있다. 매년 4일은 무료다.

여기에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한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으로 주중, 주말 월 4회 기본 예약 보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 전용 예약실을 통해 원하는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는 야자수와 돌담 그리고 스페인풍 기와가 잘 어우러져 이국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가구마다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과 예쁜 정원이 만들어진 명품 단독 별장형 타운하우스다.

회원권 분양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는 골프장 예약난은 물론이고 회원권 가격이 상승 조짐을 보이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 계좌를 분양받으면 명품 타운하우스를 숙소로 이용하며 제주도 내 원하는 명문 골프장 라운딩을 무기명 4인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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