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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부, 車 개소세 인하 연장 검토…고효율 가전 환급도 재추진
뉴스1
업데이트
2020-12-06 14:43
2020년 12월 6일 14시 43분
입력
2020-12-06 14:41
2020년 12월 6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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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29/뉴스1
정부가 연말 종료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내년에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승용차 구매에 따른 개소세 인하 혜택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현재 승용차 개소세 인하 폭은 30%다. 앞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내수 타격을 고려해 승용차 개소세 인하를 올 연말까지 연장키로 하고 당초 적용되던 100만원 한도를 없앤 바 있다.
정부 내에서는 개소세 인하 폭을 최대 70%까지 높이는 방안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막 시작된 올초에 적용했던 인하 폭이다.
연장 기간은 기존과 같은 3~6개월이 언급된다.
정부는 에너지 고효율 가전 환급 또한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효율 가전 환급은 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TV, 의류건조기 등 11개 품목의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사면 인별 30만원 한도로 구매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사업이다.
승용차 개소세 인하와 고효율 가전 환급은 모두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추진되는 내수 활성화 대책이다.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내수 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인하 폭과 기간, 한도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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