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리조트 4곳 통합회원권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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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ES리조트

국내외에서 회원제 휴양리조트 4곳을 운영하고 있는 클럽 ES리조트가 통합 회원권을 판매 중이다. ES리조트 회원이 되면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제천,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경남 통영, 제주도 곶자왈 서귀포시, 네팔 데우랄리 등 현재 운영 중인 리조트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S리조트는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시설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형, 지세에 맞게 건물을 분산 배치해 개인 생활을 보호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목표로 한다. 통합회원권에 가입하면 전 지역의 리조트와 향후 개발되는 리조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S리조트는 처음으로 무기명 회원권을 출시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시 객실 및 부대업장 할인, 객실 여유 시 숙박 일수를 초과해 이용할 수 있고, 일시불 가입 시 입회금의 5∼1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ES리조트 관계자는 “삶의 빛깔이 같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편안한 쉼, 아름다운 풍광과 이국적인 별장마을 같은 곳이 바로 ES리조트”라며 “이름과 주소를 알려주면 안내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es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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