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개발 호재 품은 동대문에 복층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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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베네스트 2차

제로금리 기조 국면 장기화로 수익형 부동산의 반사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역 인근에 자리한 소형 오피스텔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풍부한 배후수요에 따른 꾸준한 임대수익, 동대문 일대 개발 호재 등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원건설산업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동원 베네스트 2차는 지하 5층, 지상 15층, 1개동 규모의 전 가구 복층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1.27∼58.28m²(실사용 면적 옛 9.58∼34.98형)로 이뤄진 A∼E 타입의 206실로 이뤄진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인근 서울 청량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청량리동·회기동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완공 시 시세 차익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사업지인 동대문구 내 소형 주거시설의 경우 매물 및 신규 공급 물량 희소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교통 개발 호재도 여럿이다. 우이선 개통 이슈와 더불어 청량리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송도∼청량리∼남양주)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C노선(양주 덕정∼청량리∼수원)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노선 개통 시 청량리∼여의도 구간이 약 10분, 의정부∼강남 삼성 구간이 약 16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전용면적은 A타입 21.9m²(71실), B타입 21.27m²(90실), C타입 29.22m²(15실), D타입 35.83m²(15실), E타입 58.28m²(15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A타입은 1인 가구에게 딱 맞는 효율적인 공간 설계가 돋보이고 B타입은 신개념 주거 트렌드를 적용해 도시적인 감성이 두드러지도록 설계했다. C, D타입은 실속과 여유가 공존하는 스마트 설계로 실거주층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강점이다. E타입은 희소성 높은 3베이 2룸 구조로 넓은 공간, 쾌적한 거주 환경을 자랑한다. 전 가구 복층 오피스텔 설계가 적용돼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비트플렉스, 동대문 패션타운, 정릉천, 청계천, 대형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전통시장(약령시장, 경동시장), 고려대 안암병원, 우신향병원, 시립동부병원 등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동원 베네스트 2차 분양홍보관은 예약 후 방문 시 대기 없이 바로 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방문 예약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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