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제트·청정스테이션, 무선청소기 시장의 판을 바꾸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14일 03시 00분


코멘트

위생의 시대, 처음부터 끝까지 안심 청소!

일상의 모든 것들이 변화하는 시대, 실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 안 청소에 임하는 자세와 청소기를 선택하는 요인까지 새롭게 바뀌고 있다.
청소기를 돌리는 동안에는 빨아들인 미세먼지가 다시 배출되지 않고 청소가 끝난 후에는 먼지통을 비우는 과정까지 간편하게, 청소기 내부도 속 시원히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위생의 시대, 삼성 제트와 청정스테이션은 무선청소기의 판을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이제 무선청소기를 고를 때 흡입력과 배터리 용량 등 기본 성능은 물론이고 가장 고민스러웠던 청소의 마지막 단계 ‘먼지통 비우기’까지 쉽게 해결해 주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됐다.
세상에 없던 먼지 배출 시스템으로 무선청소기 시장에 한 획을 그은 삼성 제트와 청정스테이션, 그 혁신의 전과 후를 살펴본다.

1. 청소 후 먼지통 비우기

사방으로 날리는 먼지에 곤욕스럽던 먼지통 비우기


한바탕 시원하게 청소기를 돌리고 난 후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바로 꽉 찬 먼지통. 기존 청소기에서는 먼지통을 비울 때 날리는 먼지 때문에 늘 번거롭고 불편했다. 폴폴 날릴 먼지가 두려워 숨을 꾹 참고 먼지통을 비우는가 하면 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분무기로 물을 뿌리며 비우기도 했다. 먼지통을 비우고 나면 꼭 다시 한번 마무리 청소를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누구도 해결책을 주지는 못했다.


청정스테이션으로 먼지 날림 걱정 없이 깔끔한 먼지통 비우기

삼성전자는 청정스테이션으로 먼지통 비우기 과제에 전에 없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방법도 간단하다. 삼성 제트에서 먼지통을 분리해 청정스테이션에 꽂기만 하면 된다. 삼성만의 ‘에어펄스’ 기술이 내부 공기압 차이를 이용해 먼지통을 말끔하게 비워준다. 청정스테이션을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먼지통을 털어서 비우는 방식 대비 미세먼지 날림을 최대 400배까지 줄일 수 있다. (미국 안전 규격 인증기관인 UL 검증 취득) 청정스테이션 내부 역시 5중 청정 시스템이 탑재돼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한다.

2. 청소 중 미세먼지 차단

흡입된 미세먼지가 배출되어 실내 공기 오염

그동안의 무선청소기는 먼지를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강할수록 뒤쪽으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양도 많았다. 무선청소기를 돌리는 동안 뒤로 다시 뿜어져 나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청소 중 혹은 끝난 뒤에 매번 환기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푹푹 찌는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창문을 열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이면 환기 후에도 찜찜한 실내 공기로 개운하지 않았다.


파워풀한 흡입력은 기본! 미세먼지 배출도 99.999% 차단!

삼성 제트는 다르다. 초강력 흡입력으로 앞에서 먼지를 깔끔하게 빨아들이고 99.999% 미세먼지 배출 차단 시스템으로 뒤로 배출되는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안심하고 청소할 수 있다. 독일국제공인시험기관인 SLG에서 미세먼지를 99.999% 배출 차단해주는 제품에 부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의 5스타 인증까지 받았다. 삼성 제트가 있다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창문을 닫고 안심하고 청소할 수 있다. 파워풀한 흡입력도 갖췄다. 삼성만의 특허 기술로 만들어낸 ‘제트 싸이클론’의 27개 에어홀이 공기를 더욱 효율적으로 흐르게 해 최대 200W의 흡입력을 자랑한다. 생활 먼지는 물론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제거해준다.

3. 청소기 위생 관리
필터·먼지통 분리와 물 세척이 어려워 고민이던 청소기 위생


무선청소기를 사용하다 보면 내부에 먼지나 머리카락 등이 조금씩 쌓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필터, 먼지통 등을 따로 분리할 수 없고 물 세척이 어려운 청소기의 경우 물티슈로 닦아내더라도 안쪽에 먼지가 일부 남아있는 채로 찜찜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부품 사이에 낀 먼지나 이물질로 청소기 성능이 저하되거나 고장이 나는 일도 적지 않았다.


간단하게 분리하고 물청소까지 가능해 속 시원한 위생 관리

삼성 제트는 먼지통, 싸이클론, 모터필터, 고성능필터까지 간단히 분리할 수 있고 물 세척 또한 가능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청소기 부품을 분리해 보이지 않던 부분까지 구석구석 물로 깨끗이 씻어낼 수 있어 위생적이고 안심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강력한 흡입력과 필터 성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청정스테이션에 비워낸 먼지 또한 수고로움 없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청정스테이션은 먼지통에서 비워낸 먼지가 먼지봉투에 깔끔하게 담기고 먼지봉투를 꺼내는 순간 입구가 닫히는 스마트한 구조로 설계됐다. 먼지가 직접 손에 닿거나 번거로운 과정 없이 먼지봉투만 그대로 빼내 버리면 된다.

청정스테이션
청정스테이션


생활 가전은 소비자들의 니즈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삼성 제트와 청정스테이션은 소비자가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혁신을 거듭해 무선청소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삼성 제트·청정스테이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겉부터 속까지 안심할 수 있는 즐거운 청소의 시대가 열렸다.

제트의 초강력 흡입력에
감각적인 컬러와 가벼워진 무게로 취향을 더한
신제품 ‘삼성 제트 200W SE(Special Edition)’


(왼쪽부터)바이올렛,민트,실버
(왼쪽부터)바이올렛,민트,실버


삼성전자가 강력한 성능과 함께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까지 반영한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 200W SE’를 선보였다. 최대 200W 흡입력은 동일하게 유지하고 ‘MAX 모드’를 추가해 흡입력 단계를 기존 3개에서 4개로 세분화해 소비자들이 청소 상황, 환경에 알맞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더욱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용량을 최적화해 무게는 90g 가벼워졌다(배터리 용량 최적화로 최대 흡입력 200W 배터리 2개 기준 6분 사용). 또 바디와 본체에 포인트를 더한 바이올렛, 민트, 실버 색상이 추가돼 선택의 즐거움을 더할 뿐 아니라 청정스테이션과 같이 놓았을 때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된다.
#헬스동아#건강#의료#무선청소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