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사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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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조현상 총괄사장(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유명 인사가 캠페인에 동참할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 사장은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의 지명을 받았다.

조 사장은 이날 서울 소재 화훼농가에서 직접 구매한 공기 정화 식물을 서울 마포사옥과 반포사옥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 경비, 시설 담당 직원 100여 명에게 KF94 마스크와 함께 전달했다.

조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박지훈 리한 사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을 지명했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효성그룹#조현상 사장#플라워 버킷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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