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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저상버스 도입율 28.4% ‘저조’…내년 목표치 42%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8 15:42
2020년 9월 18일 15시 42분
입력
2020-09-18 15:41
2020년 9월 18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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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6.4% 가장 높아…충남 등 5개 지자체 10%대
김희국 의원 "교통약자 편의 위해 도입 확대해야"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보급이 계획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국 저상버스 도입율은 28.4%로 집계됐다.
이는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따른 2021년도 저상버스 도입율 목표치인 42%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의 저상버스 도입율이 56.4%로 가장 높았다. 반면 충남의 경우 10.0%로 가장 낮았고, 울산(13.0%), 경기(15.5%), 전남(14.5%), 경북(16.2%) 등의 자자체도 도입율이 2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저상버스 보급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지자체에 보조금(서울 40%, 기타 지자체 50%)을 지급하고 있다.
김희국 의원은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도입을 조속히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시내버스 대폐차시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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