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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으로 29만가구 정전…한전 “93% 복구”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3 15:29
2020년 9월 3일 15시 29분
입력
2020-09-03 15:28
2020년 9월 3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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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경북 등 일부 지역 복구 진행
한전·협력업체 직원 1만여명 비상근무
한국전력은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전력 설비 피해를 90% 이상 복구했다고 3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태풍으로 인한 정전을 경험한 가구는 29만4818호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송전이 다시 이루어진 가구는 27만5673호로 복구율은 93.5%이다.
현재까지 복구되지 않은 가구는 1만9145호이며 주요 지역은 부산(9000호), 대구(8000호), 경북(2000호) 등이다.
한전 관계자는 “해안 지역 도로 유실, 진입로 침수 등으로 일부 지역의 구간을 분리한 이후 정전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전은 종합상황실 운영과 비상근무를 통해 설비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비상근무 중인 한전과 협력업체 직원은 각각 7164명, 2988명이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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