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이마트 담당자가 고객의 집을 방문해 상담, 결제하는 방문 주문 서비스를 전점에서 실시한다. 점포 내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고객이 마트를 방문하기 전에 이마트앱을 통해 미리 가격을 결제하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추석보다 가짓수를 10% 늘린 45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등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예약기간은 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다.
롯데마트는 1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이 기간 최대 10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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