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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 휴대폰 시장 점유율 24%…2분기 만에 1위 탈환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09 11:16
2020년 8월 9일 11시 16분
입력
2020-08-09 11:15
2020년 8월 9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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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6.3% 2위...샤오미와 격차 줄여
삼성전자가 지난 4~6월 인도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2분기 만에 샤오미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스마트폰 시장에선 샤오미에 밀렸지만, 인도 전체 시장의 35%를 차지하는 피처폰 판매가 더해지며 인도 휴대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50.6% 급감한 1820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문제와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다.
삼성전자는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26.3%를 차지하며 전 분기(15.6%)보다 크게 앞서는 등 샤오미와의 격차를 줄였다. 갤럭시 M21 스마트폰은 2분기 인도 출하량 상위 5개 모델에 속했다.
샤오미와 비보는 각각 29.4%, 17.5%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피처폰을 더한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24%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문제와 반중정서로 인한 중국제품 불매운동이 결합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
샤오미의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2분기 54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8.7%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480만대로 전년대비 줄었지만 비보(Vivo)를 앞질렀다. 2위를 차지했던 비보(vivo)는 320만대로 출하량이 줄면서 3위로 밀려났다. 4위 리얼미는 178만대, 5위 오포는 176만대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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