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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청약 당첨자 평균가점 61점…전국은 50.8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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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15:34
2020년 6월 15일 15시 34분
입력
2020-06-15 15:33
2020년 6월 15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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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리버파크자이' 청약 만점(84점) 등장하기도
올해 서울에 공급된 아파트 단지의 당첨자 가점 평균이 61.3점으로 조사됐다.
15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 통계 자료를 토대로 올해 1~5월에 분양한 단지의 1순위 평균 당첨 가점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지난 4월 분양한 서초구 잠원동 ‘르엘신반포’의 청약 가점은 최고 74점, 최저 62점으로 나타났으며,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목동’도 최고 78점, 최저 61점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분양한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의 경우에는 청약 가점 만점(84점)자가 등장하기도 했다.
전국적으로 올해 당첨자 평균 가점은 50.8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54.3점, 2019년 53.4점에 비해서는 소폭 낮아진 것이지만 여전히 50점을 상회하고 있다.
청약가점 50점은 부양 가족수 2명을 기준으로 무주택기간 10년, 청약통장 가입기간 11년을 유지해야 도달할 수 있는 점수다. 사실상 주요 주택 구매층이라 불리는 3040 수요자들의 청약당첨은 쉽지 않은 셈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와 가격상승률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며 청약시장은 과열되고 있다”며 “실제 주택구입을 고려하게 되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수요자들의 청약가점으로는 청약 당첨이 쉽지 않은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덩달아 오피스텔 분양 시장도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 5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300실 이상의 오피스텔은 총 20개 단지로 이 중 11개단지가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 관계자는 ”좁아진 청약시장 문턱에 최근 분양시장 열기가 무순위 청약은 물론 오피스텔 분양시장으로 빠르게 번지는 모습”이라며 “아파트 청약가점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청약열기가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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