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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주총서 조용병·손태승·조현준 ‘반대표’ 결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19 16:59
2020년 3월 19일 16시 59분
입력
2020-03-19 16:44
2020년 3월 19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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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총괄사장도 '반대' 행사
국민연금이 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는 19일 제7차 회의를 개최해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효성, 만도, 한라홀딩스의 주주총회 안건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심의는 기금운용본부가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 의결권행사방향 결정을 요청해 수탁위에서 이뤄졌다.
수탁위는 조용병 회장의 신한금융지주 사내이사 선임안과 손태승 회장의 우리금융지주 사내이사 선임안에 대해 이들이 기업가치 훼손이나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있다고 판단해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위원들은 기업가치 훼손 여부 판단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기업가치 훼손 이력, 기업가치 훼손에 대한 감시의무 소홀, 과도한 겸임으로 반대 의결권이 결정됐다. 아울러 조현상 효성 총괄사장 선임안도 기업가치 훼손에 대한 감시의무가 소홀했고 과도한 겸임으로 인해 반대하기로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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