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산업안전관리에 1000억 이상 투자”
현대건설은 ‘산업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제정하고 건설현장 안전 조직 및 시스템을 정비하는 한편 관련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정규직 안전관리자를 정규직화하고 현장 부임 직책자의 안전자격증 취득도 의무화해 2025년까지 안전전문가 1000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안전관리비용을 1000억 원 이상 확대하고, 동반성장기금을 100억 원 늘려 총 250억 원을 협력사 안전관리 투자에 지원한다.
■ ‘인천공항 면세점’ 롯데-신라-신세계-현대百 입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6일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입찰 참가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 빅3 면세업체뿐 아니라 현대백화점면세점도 참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세븐일레븐, 대구경북서 생필품 10개 품목 할인세븐일레븐은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대구경북 지역 1000여 개 점포에서 생수, 라면, 즉석밥, 티슈 등 주요 생필품 10개 품목을 선정해 20∼3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시스 2L(6입), 진라면 매운맛(5입), 햇반, 신선대란(20입), 스팸 클래식(200g), 3분카레 매운맛, 데코소프트3겹티슈 30롤 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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