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장곡동 등 일원의 시흥장현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시흥장현 A-7블록 공공주택'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총 614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높은 49㎡, 59㎡의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됐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9㎡ 204세대, 59㎡ 410세대 총 614세대로 구성된다.
시흥장현지구는 우수한 교통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 풍부한 숲세권으로 힐링 라이프까지 트리플로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먼저 시흥 장현지구는 막힘없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2018년 개통된 서해선(소사~원시)의 시흥시청역, 시흥능곡역이 위치하고 있고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사통 팔달의 교통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또 신안산선(‘19년 착공) 및 월곶판교선(‘21년 착공예정)의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트리플 노선’을 갖춘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시흥 능곡지구를 한걸음에 두고 있으며, 점차 완성돼 가고 있는 시흥 장현지구의 다양한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지구 내 시흥시청이 위치하고 있고 시흥시청역 인근으로 복합환승센터 등이 계획되어 있어 행정중심복합타운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또 이 단지는 3면이 대규모 근린공원을 비롯해 숲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천변과 군자산까지 가까워 특권 짙은 에코 라이프를 선사한다.
관계자는 “시흥시는 현재 시흥장현공공택지지구를 청정하고 활기찬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에 한창이다. 이 덕분에 시흥장현지구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종 풍부한 생활 인프라 또한 시흥장현지구의 입지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견본주택은 시흥시청 인근인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71에 위치해 있으며, 12월말 개관 및 공고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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