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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에 재계 인사 조문…文대통령 등 조화
뉴스1
업데이트
2019-12-15 12:05
2019년 12월 15일 12시 05분
입력
2019-12-15 12:04
2019년 12월 15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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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A병원의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빈소. 고인의 영정이 걸려 있다. (LG 사진제공)
지난 14일 향년 94세로 별세한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장례가 비공개로 치러지는 가운데 15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시내 모 병원에는 고인을 기리는 재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 측은 고인의 뜻을 고려해 조용한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하면서 언론 취재와 외부인의 조문·조화를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 다만 고인과 인연이 있는 조문객은 막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LG그룹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 명예회장)과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 노기호 전 LG화학 사장 등 구 명예회장과 함께 근무했던 전 LG 경영진 등이 이날 오전 빈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장례식장에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빈소가 마련됐다. © News1
또 현재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LG 임직원 일동, GS 임직원 일동,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원 LIG 명예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의 조화가 놓여져 있다.
상주는 구 명예회장의 차남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맡았다. 4일장으로 치러지며 고인은 화장 후 안치될 예정이다. 발인은 17일 오전이며 장지는 가족장임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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