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유럽 명품 패션잡화 최대 80% 할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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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명품 패션잡화 최대 80% 할인

한국메사와 외국산 수입 명품 편집숍 어반트래블러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언주로 윤당아트홀 5층 쇼룸 매장에서 유럽 명품 패션잡화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탈리아 여행 가방 1위 브랜드인 ‘론카토’를 비롯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알비에로마르티니 프리마클라세’, 프랑스 고체 보습 향수 ‘사베마송’, 프랑스 천연소재 양말 ‘블루포레’ 등 10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스크래치 제품이나 샘플 제품은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 제원인터내쇼날, 스위스 루비초콜릿 판매

초콜릿 수입 전문회사인 제원인터내쇼날은 스위스 ‘루비초콜릿’(사진)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루비초콜릿은 세계적인 초콜릿 전문 업체 칼리바우트의 모기업인 스위스 ‘바리 칼리바우트’가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새로운 종류의 초콜릿이다. 다크, 밀크, 화이트에 이어 ‘제4의 초콜릿’으로 불리는 루비초콜릿은 일반 초콜릿과 달리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낸다. 특유의 과일향도 루비초콜릿만의 특징이다.

최수호 제원인터내쇼날 대표는 “차별화된 맛과 향을 내는 다양한 루비 초콜릿 제품을 앞으로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면세점, 안면인식 결제시스템 운영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과 인천공항점의 40여 개 매장에서 위챗페이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사진)을 29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1억 명이 이용하는 위챗의 안면인식 결제는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 스캐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자동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중국인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명품#스위스 루비초콜릿#신세계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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