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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형 ‘더 뉴 그랜저’… 콘셉트카 디자인에 몸집도 커져
동아일보
입력
2019-10-25 03:00
2019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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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4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에서 공개한 신형 ‘더 뉴 그랜저’는 차체 길이가 60mm, 축간 거리도 40mm 늘어나면서 기존 모델보다 커졌다. 특히 전면부(위 사진)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에 적용된 디자인이 채용되면서 마름모형 보석 모양 패턴으로 바뀌었다. 실내는 좌우로 길게 뻗은 대시보드에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출시는 11월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제네바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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