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2종 디자인 어워드 수상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0월 22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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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제품 2종이 ‘2019 핀업 디자인 어워드’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분 베스트100으로 선정된 ‘아이나비 브이 샷’은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 제품에 대한 파트구성을 줄이면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디자인된 제품이다. 전방 카메라 전체 재질은 다이아몬드 형상 3D 입체 패턴을 적용한 반면, 카메라 주변으로는 매끄러운 재질과 헤어라인으로 디자인해 패턴과 재질을 통한 고급스러운 제품 모습을 구현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 수상한 ‘팅크웨어 대시 캠 U1000’은 해외 하이엔드 제품이다. 차량 앞유리와의 밀착성을 최대한 고려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뒤쪽으로 갈 수로 점차 면적을 얇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시야각을 통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최은호 팅크웨어 디자인실 본부장은 “팅크웨어 디자인실은 올해 출시한 ‘대시 캠 cam U1000’의 세로형 디자인은 물론 새로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아이나비 제품에 대한 브랜드, 디자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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