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미국 최대 트럭 정비 네트워크로 판로 확장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0월 22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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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미국에서 350개 트럭 정비 센터 보유한 ‘러브스 트러블’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러브스가 미국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트럭 정비 센터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러브스는 정비 센터 브랜드 ‘러브스 트럭 서비스 케어’와 ‘스피드코’를 보유해 미국 최대 오일 교환, 예방 정비 및 토탈 트럭 케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러브스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마일리지와 연비를 제공하는 트럭용 타이어 3종이다. 이 제품은 한국타이어 최첨단 ‘스마텍’ 기술이 접목돼 안전, 마일리지, 견인력 등 주요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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