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파평면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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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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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추가 확진 농가는 없으며 인천 강화지역의 전체 살처분 작업은 태풍에 대비해 가능한 오늘 중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0.1/뉴스1 © News1
오순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추가 확진 농가는 없으며 인천 강화지역의 전체 살처분 작업은 태풍에 대비해 가능한 오늘 중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0.1/뉴스1 © News1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에 대한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다.

파주시 파평면에서는 지난달 20일에도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으나 정밀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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