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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사는 갤폴드”…삼성, 18일 0시부터 이통사보다 먼저 예약판매
뉴스1
업데이트
2019-09-18 22:56
2019년 9월 18일 22시 56분
입력
2019-09-17 19:25
2019년 9월 17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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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출시와 동시에 동난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가 2차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보다 9시간 먼저 예약판매에 나선다.
삼성닷컴은 18일 0시부터 갤럭시폴드 5G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반면 이통 3사는 갤럭시폴드의 2차 예약판매를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삼성전자 온라인몰에서 9시간 먼저 예약판매에 나서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전국 디지털프라자 유통망과 삼성 공식 온라인 몰에서 자급제 모델을 예약판매한다.
SK텔레콤은 “18일 오전 9시부터 ‘SKT 다이렉트샵’에서 2차 예약판매을 시작한다”며 “1차 때는 온라인 예약판매만 진행했지만 2차부터는 가까운 SK텔레콤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고 매장에 재고가 없어도 ‘바로주문’ 시스템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도 “18일 오전 9시부터 25일까지 8일간 공식 온라인채널 ‘KT샵’과 전국 KT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26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차 출시 때는 온라인 사전판매를 진행하지 않고 오프라인 유통망에서만 갤럭시폴드를 판매했던 LG유플러스는 “2차 출시 예약판매의 경우 온라인에서는 ‘LG U+Shop’에서 진행한다”며 “일부 물량은 1차 때와 동일하게 LG유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2차 예약판매 물량은 1차 예약판매 때보다 많은 수천대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폴드 2차 판매 때는 각 이통사 별로 지난 1차 때보다 늘어난 2000~3000대 가량이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차 판매 때는 각 이통사 별로 300~500대 가량 공급됐고,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에 공급된 자급제 물량 역시 2000~3000대 수준에 불과했다.
이번 2차 판매 물량은 약 5000대가 판매된 1차 판매 때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만대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5일 진행된 1차 예약판매는 개시 10~15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갤럭시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중고거래 시장에서 ‘웃돈’을 얹고 팔릴 정도다. 갤럭시폴드 국내 가격은 239만 8000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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