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마치고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유공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동탑산업훈장은 기능인 양성을 위해 투자해 온 황의빈 혁성실업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은 아시아 최초로 3MW(메가와트)급 육·해상 풍력발전기를 개발한 이량훈 두산중공업 기술과장이 받았다. 숙련기술자 43명에게는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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