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롯데 자일리톨 껌, 누적 판매량 2조원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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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할배’로 불리는 배우 이순재 씨가 광고모델로 등장한 롯데 자일리톨 껌이 신바람이 났다.

롯데제과는 올해 4월 말 초창기 자일리톨 껌의 상징 멘트였던 ‘휘바휘바’를 다시 선보이면서 이 씨를 휘바 할아버지로 등장시켰다. 광고가 방영된 지 2개월 만에 “이순재 아저씨의 껌 홍보가 재미있다”는 소비자 반응을 얻었고 껌 판매량도 10% 이상 증가했다.

롯데 자일리톨 껌이 첫선을 보인 건 2000년 5월이다. 그동안 연매출 1000억 원이 넘는 실적을 올렸다. 누적 판매량은 약 2조 원에 이른다.

자일리톨 껌이 공전의 히트작으로 성장한 건 탁월한 품질과 톡톡 튀는 광고, 홍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최근에는 프로폴리스 과립을 함유한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화이트젠을 가미한 화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롯데#자일리톨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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