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년 만에 안과수술 1만3000건 돌파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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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수술 부문 잘보는성모안과

잘보는성모안과가 ‘2019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 의료 브랜드 노안수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잘보는성모안과는 서울 강서구 마곡에서 2015년 개원 이후 대학병원급 장비 도입과 숙련된 의료진들의 협진을 통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3대 실명질환 및 노안수술, 소아시력발달 질환 중심의 전문 진료를 시행해오고 있다. 개원 3년 만인 올해 4월 안과수술 누적 1만3000건(대수술 3000건, 레이저수술 2000건 포함)을 진행했다.

특히 2016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안과 질환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전문수술센터와 시과학연구소를 확장 개원했다. 또 풍부한 임상경험과 학술적 공로로 독일의 광학기업 Schwind사로부터 올레이저 라섹연구클리닉 공식 위촉 병원으로 발탁됐고, 프랑스 Quantel사의 녹내장 연구센터로 공식 선정되는 등 풍부한 임상경험과 우수한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잘보는성모안과 오태훈, 이승진 공동대표는 “2019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의료 기술 및 서비스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우수브랜드#잘보는성모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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