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신한금투, 개인의 공매도 시장 진입 길 열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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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투, 개인의 공매도 시장 진입 길 열어 ■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전유물이었던 공매도 시장이 개인투자자에게도 열린다. 신한금융투자는 28일 핀테크 전문기업 디렉셔널과 개인투자자 간 주식대차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인투자자 간 P2P 주식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렉셔널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1호 기업이다. 신한금융투자와 디렉셔널의 주식대차 서비스는 7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고객들이 디렉셔널 플랫폼을 통해 주식을 빌려주거나 빌리는 대차거래를 하면,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자들의 계좌 정보를 통해 계좌 관리와 공매도 서비스, 리스크 관리 등을 지원하는 구조다.


■ 롯데아울렛, 내달 2일까지 ‘아울렛츠고’ 행사 ■

롯데아울렛은 이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아울렛츠고(Outlet’sGo)’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울렛츠고’는 전국 롯데아울렛 22개 점포에 입점한 4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기존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에서 추가로 최대 30%를 할인해 판매한다.
#신한금투#롯데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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