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카드의정석’ 발급 불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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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부문

우리카드의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는 상품 기획-서비스 구성-카드 디자인 등 전 단계에 걸쳐 ‘고객 중심 마인드’를 반영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혜택’과 ‘디자인’ 모두를 겸비한 카드의정석 시리즈는 출시 초기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기록적인 발급 속도를 보였다.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좌, 9개월도 안 돼 200만 좌, 1년도 채 안된 올해 3월 300만 좌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단일 상품 시리즈로 업계 최단 기간 내에 달성한 성과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동시에 젊은 감각으로 세련된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착한브랜드#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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