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 탄탄한 바다 조망 ‘전원주택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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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노을진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바닷가에 접해있는 대지 2만6733m²에 62필지의 ‘노을진’ 전원주택지가 공급된다.

서울에서 40분대 거리의 강화도 유일의 대단위 특급 바다조망 택지로 서해 바다와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경관, 특급 리조트가 부럽지 않은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택지 바로 앞에 펼쳐진 잔잔한 바다 위에 노을빛 하늘과 붉은 구름이 비치면서 수놓는 황홀한 정경을 바라보노라면 황혼의 아름다움에 절로 취한다.

단지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교육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강화남부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면사무소, 병의원, 약국 등 생활기반시설이 1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길상초등학교, 강남중학교,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가천대 강화캠퍼스가 접해 있다.

교통여건도 좋아지고 있다. 30분 이내에 환승이 가능한 김포 도시철도 양촌역이 7월 개통되며, 인천 계양구 상야동에서 김포를 거쳐 강화 갑곶리에 이르는 31.5km의 계양∼김포∼강화 고속도로가 2021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는 선두리관광휴양리조트 골프장이 조성 중에 있으며 2020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또 인근 양도면 일대에 904만여 m²의 대규모 고급 주거단지, 의료 단지가 2022년까지 건설될 계획이다.

노을진 마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기초 토목공사(도로, 상하수도, 오·폐수, 전기 등)가 다 이뤄진 땅이라는 점이다. 도로 공사는 5월 초·중순에 완료될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강화노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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