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신세계조선호텔-중구청, 청년 외식업 창업 지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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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조선호텔-중구청, 청년 외식업 창업 지원

신세계조선호텔이 서울 중구청과 손잡고 청년 외식업 창업을 지원한다.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와 서양호 중구청장은 27일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청이 만 19∼39세의 청년 셰프들을 모집하고 신세계조선호텔이 이들의 교육을 맡는 방식이다. 이 대표는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기부, 사내벤처 육성 8개 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 생태계 조성에 도움을 줄 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등 대기업 2곳, 한솔피엔에스 현대포리텍 보령메디앙스 등 중견기업 3곳, 이코니 웅진개발 등 중소기업 2곳, 한전KDN 등 공기업 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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