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 파라다이스시티, 도심 속 테마파크 ‘원더박스’ 개장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27일 17시 28분


코멘트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공식개장(31일)을 앞두고 27일 인천 영종도에서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인 ‘원더박스’를 공개하면서 ‘루나 카니발’을 선보이고 있다.

원더박스는 ‘밤의 유원지’를 콘셉트 한 실내형 테마파크며 지상 2층 규모로 전통적 퍼포먼스와 IT를 융합한 콘텐츠로 채웠다. ‘스카이트레일’, 360도 회전형 ‘메가믹스’, 페달을 밟으면 곤돌라가 상승하는 ‘매직바이크’ 등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루나 카니발’은 ‘자이언트 트리’를 중심으로 신나는 음악과 춤 그리고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체험형 퍼포먼스로 온 가족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