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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VH 어워드’ 개최…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9-02-20 15:18
2019년 2월 20일 15시 18분
입력
2019-02-20 15:15
2019년 2월 20일 15시 15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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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의 등용문인 제3회 ‘VH 어워드’ 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의 미디어 월 ‘비전홀’에 전시될 미디어아트 작품을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19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마틴 혼직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시니어 디렉터, 베른하르드 제렉세 미디어 아트 전문 큐레이터, 최두은 큐레이터 등 글로벌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천 개의 수평선’이 그랑프리로 선정돼 서동주 작가가 상금 3000만 원을 받았다. 종이책을 넘기는 반복적 행위로 발생하는 소리와 이미지 등을 부분적으로 촬영해 수평선 이미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영상 제작물이다.
최종 후보 작가 3인에게는 오는 3월부터 약 1년간 현대차그룹 비전홀에서 출품작을 상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9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미디어아트 축제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서도 출품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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