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떡가게종춘]국내산 재료로 당일 떡 생산… 44년 전통 이어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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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 떡카페 부문
떡가게종춘

종춘에프앤비의 ‘떡가게종춘’이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떡카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떡가게종춘은 1975년 서울 광진구 중곡동 신성시장의 길거리 노점에서 시작된 임종춘 할머니의 세월과 우직한 진심이 담긴 전통을 계승한다. 건강하고 신선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정성 들여 만드는 전통 떡을 고집하는 마음과 전통을 이어가고자 대를 이어 최초의 카페형 떡가게인 떡가게종춘이 탄생하게 됐다.

떡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먹거리다. 전통 방식을 대를 이어 전수받은 떡가게종춘은 어떤 의미에서는 전통을 잇는 대표 먹거리 브랜드라고 볼 수도 있다.

임 할머니의 한결같은 진심과 맛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떡가게종춘에서 이어져 간다.

떡가게종춘의 매장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곳에 44년간 이어져 온 전통 떡을 현대 트렌드와 소비자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인정받은 떡가게종춘의 현대식 떡은 한국인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도 선물 등의 용도로 즐겨 찾고 있다.

떡가게종춘의 관계자는 “우리 떡가게종춘은 신선한 떡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365일 쉬는 날 없이 매일 떡을 생산한다”며 “당일 생산된 떡은 전 매장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종춘에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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