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겐인터내셔널㈜, 자주테이블과 VBC까사 콜라보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 무겐인터내셔널㈜

유럽 수입 그릇과 디자인 소품을 선보이는 무겐인터내셔널㈜(대표 김진국)이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퓨전 레스토랑 ‘자주테이블’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에는 샐러드와 메인디시는 물론, 팬케익과 같은 단품 메뉴가 무겐인터내셔널㈜이 공식수입하고 있는 ‘VBC까사’ 접시에 담겨 제공된다. 메뉴판에는 음식 이름 앞에 식기 브랜드 이름이 같이 쓰여 있어 내가 사용하는 그릇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자주테이블에서 사용되는 ‘VBC까사 폰다코’ 제품을 같은 층에 위치한 매장에서 안내받아 구매할 수 있으며 자주테이블 식사 후 영수증 지참 시 해당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도 있다.

더불어 자주테이블 VBC까사 폰다코 메뉴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베스트포토를 선정,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에서 선보이는 VBC까사는 현대적이면서 전통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이탈리아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로 재료와 디자인, 실용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모든 상품에 예술성을 결합시켜 제작되고 있다. 모두 수작업 공정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재료와 블랙 클레이를 사용해 형태를 만들고 정통 도자기 기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고급 식기로 손꼽히고 있다.

무겐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자주테이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럽 명품 식기인 ‘VBC까사’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평소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사용 또는 구매를 망설인 이들에게 특히 좋은 체험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신세계 강남점에 위치한 자주테이블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무겐인터내셔널의 온라인 쇼핑몰인 ‘무겐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