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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신한금융그룹, 10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 진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14 10:20
2019년 2월 14일 10시 20분
입력
2019-02-14 10:17
2019년 2월 14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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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굿네이버스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인에게 수여되는 ‘희망영웅’상의 10번째 수상자가 선정됐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는 지난 13일 10번째 ‘희망영웅’ 수상자로 김제훈 씨를 선정하고 포상금을 수여했다.
현재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제훈 씨는 지난달 8일 인근 놀이터에서 사탕이 목으로 넘어가 무호흡 상태에 빠진 초등학생이 있다는 위급한 연락을 받고 출동해 흉부와 복부를 압박하는 하임리히 요법으로 아이를 구했다.
김 씨는 “당시에 아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안준식 신한은행 부산경남본부장, 강인수 굿네이버스 사업기획팀장 등 각 사의 임직원과 김제훈 씨가 참석했다.
강인수 굿네이버스 사업기획팀 팀장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성실하게 이웃을 도운 김제훈 씨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숨어있는 희망영웅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영웅’상은 ‘신한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희망영웅을 선정할 예정이며 위기가정재기지원 사무국 및 홈페이지를 통해 주변의 의인을 추천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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