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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대림 이해욱 부회장, 회장 승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1-15 04:55
2019년 1월 15일 04시 55분
입력
2019-01-15 03:00
2019년 1월 15일 03시 00분
주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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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이해욱 부회장(51·사진)이 14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2010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9년 만이다.
이 회장은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명예회장님과 선배님들이 이뤄놓은 대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 절대(적)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라는 짧은 취임 메시지를 올렸다.
이 회장은 대림 창업주 고 이재준 회장의 손자이자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1995년 대림엔지니어링에 대리로 입사했다. 이후 대림산업에서 구조조정실장, 석유화학사업부 부사장,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지배구조 개선, 일감몰아주기 조사 등에 따른 경영혁신 방안을 발표하며 지난해 3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뒤 등기이사직만 유지하고 있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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